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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상

집에서 하는 젤 패디큐어

친구가 페디큐어를 한국에서 선물로 보내줬어요.

오호라 라는 브랜드인데 처음 들어보았지만 

친구가 써 본 젤네일 중에 가장 편하고 지속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만큼이나 보내줬어요.

젤램프까지 함께 보내줬어요.

사용방법을 찾다가 위처럼 신개념 젤네일이라는

설명을 발견했어요.

와우.... 비포 사진 찍으려고 한건데

발 너무 날것인 것.....

열어보니 저렇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발톱을 먼저 닦은 후 붙여야 잘 붙어요.

 

꼼꼼하게 붙인 뒤 젤램프에 구워주시면 되요.

 

애프터 샷

거의... 축구 선수 발인건가....

그래도 젤페디를 붙이고 나서는 좀 예뻐졌죠?

친구야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