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페디큐어를 한국에서 선물로 보내줬어요.
오호라 라는 브랜드인데 처음 들어보았지만
친구가 써 본 젤네일 중에 가장 편하고 지속력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만큼이나 보내줬어요.
젤램프까지 함께 보내줬어요.
사용방법을 찾다가 위처럼 신개념 젤네일이라는
설명을 발견했어요.
와우.... 비포 사진 찍으려고 한건데
발 너무 날것인 것.....
열어보니 저렇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발톱을 먼저 닦은 후 붙여야 잘 붙어요.
꼼꼼하게 붙인 뒤 젤램프에 구워주시면 되요.
애프터 샷
거의... 축구 선수 발인건가....
그래도 젤페디를 붙이고 나서는 좀 예뻐졌죠?
친구야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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