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브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장실 3종 소개 (팬틴 샴푸, 린스 그리고 에사노 클렌져) 저는 3년 전쯤 미니멀라이프를 알게 되었어요. 그 때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을 보고 머리에 망치를 맞은 것처럼 무언가를 크게 깨닫고는 '나도 미니멀하게 살고 싶다.' 라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는 워낙에 가지고 있던 것들이 많았고 쓸 수 있는 물건인데도 내가 미니멀하게 살고 싶다는 이유로 버리고 싶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우선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 중에 꼭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들을 선별하였고, 그 중 욕실에서 쓰던 수많은 물건들과 작별하게 되었어요. 현재 저는 욕실에서 샴푸, 린스, 페이스클렌져, 비누, 샤워볼, 치약, 칫솔 이렇게 쓰고 있답니다. 이전에는 필요 없는 것들이 많았는데, 제 나름대로 많이 줄였어요. 원래 더 나아가는 목표는 비누 하나로 머리도 감고 샤워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