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차한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 알고 싶은 예쁜 카페 Ruby Eatery 전 항상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할 때마다 그 근처에 사람이 많지 않은 조용한 카페를 알아두는 습관이 있어요. 조용히 혼자 공부하고 싶거나 동네에서 친구를 간단하게 만날 때 시끌벅적한 카페보다는 조용하고 예쁜 카페를 선호해요. 이전에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뉴린'이라는 지역에 살았던 적이 있는데 예쁜 카페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간 Ruby 카페를 소개할게요. 뉴린 지역에 레스밀스 라는 큰 헬스장이 있어요. 그 옆에 있는 카페인데, 주말 낮에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친구들이 제가 사는 동네에 놀러와서 간단하게 커피나 한잔 하려고 만났어요. 저는 이날따라 맥주가 땡겨서 직원이 추천해주는 걸 시켰어요. 포메그라나테 사이다? 뉴질랜드에서 Cider는 술이랍니다. ^^ 우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