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일상

친구집에서 인도네시아 음식 즐겨요

저는 친한 인도네시아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의 친구가 쉐프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초대해 주었답니다.

 

오전 11시에 만나자고 해서 바로 식사하는 줄 알고 

아침을 굶고 갔으나 같이 장보는 것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인도네시아 문화인건가.... 

한국은 대부분 초대하면 음식을 차려놓고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래서 음식이 완성되기까지 거의 3시간이 걸렸고 

아주 베리베리 배가 고팠어요..ㅋㅋㅋ

 

드디어 완성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주 흔히 먹는

만들기 쉬운 음식이라고 하네요

시장이 반찬이라서 그랬던건지 정말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네요.

특히 이 음식

이름은 까먹었는데

정말 베리 맛있었어요.

 

나중에 한번 배워서 만들어 볼까 봐요.

'뉴질랜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의 룸메이트 고양이를 소개할게요  (0) 2021.09.30
집에서 하는 젤 패디큐어  (0) 2021.09.28
안 쓰는 물건 기부를 해요  (0) 2021.09.27
김밥을 쌌어요  (0) 2021.09.23
락다운으로 재택근무 중  (0) 2021.09.21